Ong/밥 2015. 10. 20. 17:00
왕십리에 두 번짼가 세 번째로 갔을 때 가보려고 했던 가게였는데...... 시간이 몇 달이나 흐르고 나서 가게되었다. 히토리. 일본어로 한 명이라는 뜻이다. 실제로 혼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좌석도 있고, 혼자 식사를 하는 분도 봤다. 메뉴를 보면 '일 인 일 주문시에만 무료 곱빼기와 무료 카레가...'라고 적혀 있다. 많이 먹고싶다면 일 인 일 주문을 하자. 우선 무료 카레다. 그냥 가게 사장님이 우년히 검색을 하다가 내 글을 보게 될 때 미안한 이야기겠지만 평범하고 고기가 없는 카레다. 카레에 고기가 없다니??! 하지만 계속해서 먹을 수 있고 나쁘지 않다. 그러나 우동을 위해 많이 먹지는 말자. 우선 내가 시킨 우동 + 카레밥 + 돈까스 세트. 우동면은 곱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