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밥 2015. 12. 14. 10:08
움직이기가 귀찮을 때, 딱히 먹고 싶은 것이 없을 때 한솥 도시락을 간다. 전에는 보통 치킨 마요를 먹었는데 너무 먹어서 그런가 좀 질려서 새로운 메뉴를 개척해봤다.양식소스와 김이 같이 있는 메뉴. 바로 국화도시락이다. 밥, 김, 돈까스, 정체를 알 수없는 튀김, 제육, 무말랭이, 김치 등 푸짐하게 들어있다. 먹다보면 밥이 모자라는 희안한 메뉴이다. 놀라운 점은 이게 4,000원이라는 점이다. 충분히 배부르게 맛나게 먹을 수 있는데 저렴하기까지 하다. 더 애용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