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여행 2017. 1. 13. 10:00
아침 일찍 일어나서 다음 열차를 타러간다. 전주를 거쳐 순천, 여수까지 가는 누리로 열차를 이용했다. 생긴게 마음에 들어 좋아하는 열차다. 럭키! 달리는 열차 안에서 또 한 컷 찍어본다. 사실 움직이는 사진이지만 어플로 업로드가 안된다. 조치원에서 두 시간 정도 달려서 전주에 도착했다. 내리는 사람도 타는 사람도 너무나 많은 역이다. Tip) 전주같은 이용객이 많은 역으로 가게 될 때는 지정석을 이용하는 것도 좋겠다. 피곤하다. 버스를 타러 가는 길에 역사도 한 번 찍어본다. 이날은 저녁에 서울에서 약속이 있기에 전주에서 점심까지만 먹고 올라가기 위해 조금 바쁘게 움직였다.점심을 먹기위해 검색을 해보던 중 물짜장이라는 음식이 있다기에 달려간 '노벨반점'. 보통 먹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