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an/BOB 2016. 1. 7. 21:37
메뉴이름 로씨니(rossini) 서서 먹는 레스토랑. 1인 1음료 필수 착석시 3천원 추가요금 발생 저 메뉴는 안심스테이크에 푸아그라가 올려져있다. 푸아그라 처음 먹어보는데 진짜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 싶었다. 부드러운 스테이크보다 더 부드러웠다. 진토닉에 말린 자몽을 넣는 듯 했는데 훨씬 깔끔하고 맛있었다. 너무 맛있어서 안좋던 기분도 좋아졌음 직원이 불친절해도 용서가 가능했다.. 트러플 소스가 올려진 반숙 피자인 비스마르크도 존맛 피자 싫어하는데 이건 진짜 많이 먹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