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IT 2015. 12. 5. 01:53
이걸 사기 위해 내가 얼마나 오랜 기간을 이것 저것을 사보고 사용해보며 대체품을 찾아왔던가. 이번에 사는 태블릿이나 랩탑은 괜찮겠지 하면서 벌써 몇 번을 바꿨던가. 그러나 이제 그런 고민도 끝났다. 그렇게 가지고 싶어하던 Surface 3를 샀으니까 말이다. 이제 사실 Surface Pro 4 가 나온 마당에 무슨 3를 사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Pro 3, Pro 4는 아직 너무 비싸다. 한 5쯤 나왔을 때나 4를 살 것 같다. 여하튼 기쁨의 한 컷. 펜은 사실 많이 쓸 것 같지는 않지만... 역시 펜이 있어야 간지가 난다.미니 디스플레이 포트 어댑터를 사고 모니터에도 연결해보았다. 만족스럽다. 좀 더 써보고 자세한 리뷰를 써봐야겠다.
Ong/IT 2015. 11. 16. 14:41
Surface 이름만 들어도 기대가 되는 기기다. 페이스북 surface 페이지에서 하는 런칭행사에 응모를 햇다가 얼떨결에 당첨이 되서 가보게 되었다.개이득이네 이거 좀 뽑아줘요. 이렇게 썼는데 뽑아줬다;; 이렇게 성의 없는 댓글을 뽑아주다니 감사할 따름이다.Surface pro 4 신제품 발표회는 서울미술관에서 진행되었다. 미술관의 한 면이 파란색의 현수막으로 장식되어있었다. 저 현수막을 보자마자 굉장히 흥분을 하고 행사장으로 달려갔다.들어가면 있는 안내판. 계속 두근두근하다. 노트북 그 이상의 태블릿이라니. 어떤 녀석들이 있을 것인가??입구에서 받은 파란색 서피스 팔찌. 안에 들어가서 제품들을 체험해보고 태그를 해야 경품행사에 참여가 가능했다.저 파란색 장식은 무슨 맛이 났을까. 들어오자마자 보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