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먹어도 계속 먹고싶은 사람.
관리자 글쓰기 로그인
Jyan/BOB 2016. 3. 23. 14:08
인생탕수육을 먹었다. 나는 부먹과는 말도 안섞는데 여기 부먹은 인정함 19,000원이라는 적지 않은 가격이지만 여기서 탕수육 먹고나면 다른데서 탕수육 절대 못먹는다. 튀김이 쫀득쫀득하고 고기가 이렇게 알차게 차있는 곳은 처음본다. 화교들이 많은 동네라 그런지 중국음식들이 오지게 맛있다.
Jyan/BOB 2016. 3. 7. 17:40
바르셀로나 겨환학생들과 만남을 가졌다 in 갱냄 밥은 무한리필! 우삼겹백반(8000) 불낙백반(7500) 불고기(7000) 된장찌개와 계란찜, 쌈채소 및 밑반찬도 나온다. 강남에서 비교적 푸짐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 추천
Jyan/BOB 2016. 3. 3. 11:48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근처에 있는 로꼬커리 이거슨 야끼카레! 안에 계란반숙과 닭고기도 있다 가격은 만원 대
Jyan/BOB 2016. 2. 28. 23:09
케잌으로 유명한 투썸플레이스. 크리스마스에도 투썸 치즈케잌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음 하지만 이것은.. 음 오레오+생크림의 달달구리 조합. 엄청 달다 아메리카노 필수 호평받지만 내 취향은 아니었다.
Jyan/BOB 2016. 2. 23. 20:34
인어교주해적단에서 부안수산 숙성회세일을 알려주길래 동생이 노량진시장가서 겟또함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먹는 회라 그런지 감회가 새롭네여 숙성회는 처음이얌
Jyan/BOB 2016. 2. 22. 13:35
위치가 잡히질 않는데 옥수동 주민센터 근처에 있다. 치킨 값이 저렴한 편 이다. 사실 나머지가 너무 비싸서.. 후라이드 치킨 한 마리에 13000원 새우칩을 서비스로 주는데 갈릭디핑소스와 비스무리한 소스에 찍어먹는 맛이 은근히 중독이다. 이디엠 틀어주는 치킨집은 처음이었다. 알바인지 사장님도 친절함
Jyan/BOB 2016. 2. 21. 10:15
두께가 오짐! 씹으면 육즙이 장난아니다 가격대가 삼겹살치고는 조금 쎈 편 초벌구이해서 잘라주신다. 항정살을 먹었는데 너무 부드러워서 회먹는줄. 삼쏘는 진리네욤 단촐하게 소규모로 회식할 때 좋을 듯. 사실 가게 내부가 6테이블이 꽉 찰 정도로 좁다. 하지만 맛이 넘사벽
Jyan/BOB 2016. 2. 8. 09:50
광어회 중자 4만원 평타는 치는 듯 지느러미(엔가와)는 역시나 맛있다. 꼬들꼬들해
Jyan/BOB 2016. 2. 2. 21:06
고향에서 친구가 상경하여 사준 빙수. 생각보다 음.. 값어치도 못하고 그저 그렇다. 입맛이 없을 때 먹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진짜 별로... 젤 윗부분만 맛있다
Jyan/BOB 2016. 1. 30. 12:38
2시간 30분동안 막걸리와 청주를 무한리필로 제공해주는 술집이있다. 그것도 만원에!! 맥주를 좋아하는데 배가 불러서 다른 술을 찾다가 발견한 느린마을 양조장. 일인당 만원에 술 무한리필이니 추천한다 물론 안주가 좀 가격대가 있다. 2인당 4만원은 나올듯 무한리필 주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