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는 간식을 먹기로 했다.
경주빵이런건 안먹는다.
'간단'하게 빅맥을 먹고 다시 열차를 타러 가본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경주를 거쳤어야 했기에 동해선(동해남부선)을 타고 부산으로 내려간다.
이렇게 이미지를 만들어주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코레일의 답이 없는, 정신없는 지도를 안보게 해주셔서 너무나 고맙다.
여하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시간이 늦긴 했지만 부산으로 내려가는 길에 어딘가를 들려보고 싶었고 울산에 내려가있는 대학동기가 생각났다. 그래서 바로 연락을 하고 울산으로 간다.
태화강 역.
밤 9시정도 되는 늦은 시간이었는데 그래도 멀리서 온 동기 챙겨주시겠다고 나와주신 조양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태화강역 근처의 울산 번화가에 있었는데 아쉽게도 사진을 못찍었다. 일산과 강남을 섞어둔 그런 느낌이랄까. 여하튼 동기님이 사주신 차이티라테 한 잔을 마시고 다시 최종 목적지로 출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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