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전에 포스팅은 주제를 맛집으로 했던 것 같다. 전혀 맛집이 없는 포스팅이었는데.
2015/10/04 - [Ong/밥] - 대천으로 친구들과 함께 - 1
여하튼 우리는 숙소에 도착을 했다.
한화 리조트 대천 파로스.
굉장히 깔끔한 곳이었다. 만족.
구입했던 것들을 모두 정리하고 다시 중요한 먹거리인 회를 사러 간다.
대천항 수산시장
"삼촌들 일로와 싸게줄게" 같은 호객행위만 아니라면 정말 만족스러울 것이다. 정말 깔끔하게 잘 되어있다.
시간이 늦어서 거의 문을 닫긴 했다......
회를 산 돌고래수산.
같은 야구경기를 보다가 우리랑 횟집 사장님이랑 같은 타이밍에 환호하는게 웃겨서 들렀다.
적당한 가격에 주시더라.
회를 사고 숙소로 돌아왔다. 뽀얀 살을 보자... 하아... 광어랑 우럭.
매운탕을 끓일 것들도 같이 넣어주었기 때문에 맛나게 끓여먹었다.
이렇게 먹으면서 먹은 술이 어마어마하다 정말......ㅋㅋㅋㅋㅋ
Ps. 한화 리조트를 가는 사람보다 대천항 수산시장을 가는 사람들이 많아 보여서 수산시장 지도를 첨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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