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대천으로 갔던것을 이제서야 포스팅을 해보게 된다.
얼마만에 서울을 떠나보는지 모르겠다.
친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대천으로 출발했다. 평택항을 지나고 있을때 한 방 찍어봤다.
가는길에 잠깐 쉬었던 언암초등학교 앞 잔디밭.
파릇파릇한 잔디를 이 사진에 다 담지 못해서 아쉽다.
마트에 들러서 먹을거리도 많이 샀다.
강황죽.
카레맛은 전혀 없다.
숙소로 들어가기 전에 들렀던 보령이마트 앞의 샤브 한쌈.
상이 차려지고 이십분정도만에 다 먹어버려서 다 먹고나서 엄청 허탈했던 느낌.
(양이 많이 적고 그렇진 않지만 남자 넷이라...)
허탈함을 가지고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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