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버지와 함께 저녁을 먹었다.
뭘먹을까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아구찜을 먹으러 갔다.
이래저래 반찬이 나오는데 뭐가 많다.
깔끔하긴 한데 맛은 뭐...
그래 아구찜이 맛있으면 되니까.
기다리던 아구찜이 나왔다.
딱! 보면 괜찮은 비주얼.
맛도 나쁘지는 않은데 콩나물이 진짜 너무 많았다.
살이 없어... 먹다보면 물이 너무 나와서...
이래저래 다 먹고 역시 마무리는 볶음밥이다.
볶음밥이 더 맛있었다.
원래 볶음밥이 더 맛있는 것인지, 아구찜이 맛이 없는 것인지.
애매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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