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로드의 세번째 여정은 유명한 가로수 길에서 시작했습니다.
아기자기한 이름(?) 아름다운 이름을 가지고 있는 SONA 라는 카페였습니다.
가로수 길에서도 굽이굽이 들어가야 있는 카페라 찾는데
살짝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어요.
정말 특이했던 점이라면
역시 가로수길이라고 생각이 들만큼 고급지다(?)라고 하고 싶네요
주문을 아이패드로 했답니다ㅋㅋ
진처럼 메뉴를 아이패드로 볼 수 있답니다.
저희가 시킨 건 세트메뉴였어요. 케익 하나에 마실 것 두 잔 그리고 후식
케익은 여름철에만 먹을 수 있는 수박이 함께 있는 케익이었어요
제철과일과 함께 케익 빵 사이 수박이 보이나요??
청포도 블루베리 무화과 수박 크린베리 등등 과일이 많아
저처럼 과일을 좋아하는 과일홀릭들이 푹 빠질만 하지 않나요??
같이 시킨 케익과 음료 풀로 보여드려야죠~
우리 아가들 손이랑 같이 나왔네요~
파란색은 블루레몬에이드, 분홍색은 머머베리 였어요ㅋㅋ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 다음에는 적어두어야 겠네요
다들 맛있게 먹방을 하고~ 마지막으로 후식이 딱
정말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후식인데 후식 자체보다
서비스가 더 돋보였습니다.
바로바로~~ 이렇게 손수!!!
카트를 끌고 오셔서.. 선택한답니다~
멋진 아이디어 아닌가요?ㅎㅎ
요렇게 디저트 들이 보이시나요??
아기자기한 디저트가 저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트 메뉴에 마지막인 후식~
원래는 4개지만 5명이 왔다고 한개더 총 5개를 주셨어요~~
요렇게 아기자기한 디저트들~~
그리고 저희가 선택한 디저트는 요거에요
맛은 각각 다 다르지만... 이걸 어떻게 설명해드리죠......ㅋㅋ
음 솔직히 기억이 안나요... 직접 드시고 오시면 더 좋을 듯 하네요!!!
친절한 설명을 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ㅠ
아무튼 이러한 매력이 있는 아기자기한 카페 소나였습니다~!!! 연인끼리 참 좋을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매장 내부와 위치를 포스팅해드리고 이만 물러갑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62길 40
같은 건물 2층에 있어요~
다음 포스팅은 가로수길 <몽슈슈>랍니다
고전적인 멋을 가득 품고 있는 곳 다음 포스팅 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