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써보기 전까지는 몰랐지만 막상 아이폰을 써보게 되니 고장이 나거나 , 액정이 깨지는 등 리퍼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아니면 계속해서 자신이 쓰는 버전의 아이폰 혹은 그 이후에 나올 버전의 아이폰을 계속해서 쓰고 싶어한다.
이것은 나와 주변 사람들의 경우를 생각해본 것이므로 함부로 일반화 할 수는 없겠지만, 여하튼 이런 경향이 꽤 많이 보인다.
아이폰 6/6s가 나온지도 꽤 많은 시간이 흘렀고 se까지 나온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은 바로 아이폰 7일 것이다.
어제 유머 사이트를 쭉 돌아보다가 아이폰 7에 대한 유출 샷이라고 해서 올라온 것이 있어서 올려보고 이야기해볼까 한다.
1차 출처: https://m.youtube.com/watch?v=2xUrs2XIf_g
2차 출처: http://www.dogdrip.net/index.php?mid=dogdrip&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아이폰&document_srl=103644463&page=1
출처의 영상을 보게 되면 베트남에서 유출된 것 같다.
전부터 아이폰7에는 이어폰 단자가 없을 것이라는 루머가 많았는데 그런 것이 확인된 것이 아닐까 싶다.
이제 다른 사진도 확인해보자.
1차 출처: 불명
2차 출처: http://www.dogdrip.net/105033648
이 사진을 보았을 때도 라이트닝 단자가 이어폰에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지금 당장에는 이것이 어떻게 혁신이 될 지는 모르겠다. 아이폰으로 음악을 잘 듣지도 않고 팟캐스트만 잠깐씩 듣는 나에게 이어폰의 문제는 별로 와닿지 않는다. 그러나 정말 음악을 자주 듣는 많은 이들에게는 꽤나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로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이어폰, 헤드셋 등과 단자가 맞지 않을 것이므로 변환젠더를 쓰던가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던가 하는 상황이 오겠다. 새로운 지출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음악을 들으면서 충전을 하지 못하는 상황을 걱정해 볼 수 있겠다. 이것은 무선 충전 기술을 이용하면 될 것 같긴 한데... 그것이 아이폰7에 들어가 있을지?
이외에도 다른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을 수 있겠다.
물론 위에 적은 것들이 모두 사실인지는 알 수가 없고 단지 루머로 끝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이 사실이라면 꽤나 이것이 중요한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어제의 당황스러움에 대한 의문, 의심에 대해서 그냥 주절주절 적어보았다. 이것은 실제 아이폰7이 나올 때까진 어떻게 확인해 볼 길이 없으니... 그냥 기다려 보자. 이번 9월 정도면 확인 가능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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