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원래 비린 음식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불과 몇 년 전까지만해도 회, 초밥 등의 음식은 입에도 잘 대지 않았다.
그러던 내가 작년여름에 지방에 놀러갔다가 회가 맛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때부터 열심히 먹고 지금은 많이 익숙해졌다. 없어서 못먹지 뭐.
여하튼 이날 갔던 곳은
왕십리/한양대. 스시도쿠
이름이 뭔가 도키도키하다.
다른 분들이 식사중이라 가게의 내부를 찍지는 않았지만, 가게가 그렇게 크지 않아 자리가 많지 않다.
자 메뉴판을 보자. 이것 저것 많이 팔고 있다.
다 먹어보기 위해서 모듬초밥과 특선초밥을 주문했다.
주문을 하고 조금 기다리면 이렇게 기본적인 상차림이 나온다.
샐러드와 연어조림이 나오는데, 저 연어조림이 맛있다.
물론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신다!
드디어 나온 모듬초밥, 특선초밥.
음식을 잘 찍어보려고 같은 음식을 두 번 찍어봤다.
맛있는 여러가지 초밥들이 나온다.
우선 연어가 크고, 간장새우가 확실히 기억에 남는다.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고 맛있는 곳이다.
Ps. 위에서도 말했듯이 가게가 좁다. 가게되면 기다리게 될 수 있으니 예약을 하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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