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게를 봤을 때 420을 숫자 그대로 사백이십이라고 읽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사이공이었다.
여하튼 쌀국수집이다.
진땡이 순대국집 옆에 있다.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디 매운 것은 별로 잘 못먹으므로무난한 양지 쌀국수를 시켜본다.
진한 육수에 부들부들한 면이 참 좋다. 양파는 별로지만.
같이 간 선생님이 시킨 팟타이.
짜조. 보통 춘권이라고 말한다.
음식들 가격이 대부분 싸고 맛있다.
일요일 같은 경우 영업을 안할수도 있으니 알아보고 가보자.
가게 위치는 알아서 검색해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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