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밥 2015. 10. 19. 16:53
학교를 가는길에 생긴 까페 Black sweet. 아침도 먹지 못했고, 저렴하게 핫도그와 아메리카노를 팔아서 먹어보고 싶었다. 핫도그,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는 평범하다. 핫도그도 평범하다. 하지만 속 재료의 조합이 괜찮다. 단순하게 소세지, 피클과 소스로 이루어져 있다. 피클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핫도그와의 조합이 좋다. 아침에 간단하게 먹기 좋은 곳 같다. Ps. 망할놈의 티스토리 앱, 다음지도. 첨부는 돈텐동 식당이지만 지금은 바뀜.
Ong/밥 2015. 9. 21. 00:32
내가 까페에 가서 공부를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조별과제를 하거나 인터넷이 필요한 경우에나 가게된다. 아니면 정말 도서관 같은 곳에 가기가 귀찮을 때나.이날도 할건 많은데 집에 있기는 싫고, 도서관에 가기 귀찮아서 공부를 할만한 까페를 찾다가 친구가 추천을 해준 곳이 있어서 방문해봤다. 신촌. 카페브러리에어 실내에서는 공부하는 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사진을 찍을 수는 없었다. 사용을 하려면 우선 두 가지 방법이 있다. 1. 삼천 원으로 두 시간을 이용.(두 시간 이후에는 삼십 분당 오백 원씩 추가가 됨.)2. 육천 원으로 무제한 이용. 오래 있을 거라면 당연히 무제한이용을 하는것이 좋다. 이곳의 장점이라면 1. 비싸지 않은 가격. 2. 음료가 무제한 개이득! 음료의 종류도 꽤나 많다.3. 조용함. 마우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