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IT 2016. 8. 3. 09:18
지난 번의 보호필름 실패 이후로 아이폰 케이스에 대한 욕망이 끓어 넘치기 시작했다. 가벼워서 폰을 들 때 위화감이 없고, 얇아서 아이폰 본연의 모양을 보여주고 완벽하게 폰을 보호해줄 수 있는 그런 제품을 찾고 있었다. 그러다가 예~전에 실패를 맛보게 해주었던 더드림 마켓에서 내가 원하는 것 같은 모델을 팔고 있길래 바로 구매했다.(내 블로그 검색창에서 더드림 마켓 검색)딱 봐도 완벽해보였다. 솔직히 바로 지를만하지 않나?? 그리고 배송이 왔다. 오...! 시발 딱봐도 구리게 생겼다. 결국 사용을 해보았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로 1. 색깔이 마음에 안든다. 내가 원하는 영롱한 금색이 아니다. 이건 똥 색이다. 황금똥. 2. 틈이 나서 삐걱거린다. 사실 저 상품 광고만을 보면 딱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