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여행 2015. 10. 6. 23:01
생각해보니 전에 포스팅은 주제를 맛집으로 했던 것 같다. 전혀 맛집이 없는 포스팅이었는데. 2015/10/04 - [Ong/밥] - 대천으로 친구들과 함께 - 1 여하튼 우리는 숙소에 도착을 했다. 한화 리조트 대천 파로스. 굉장히 깔끔한 곳이었다. 만족. 구입했던 것들을 모두 정리하고 다시 중요한 먹거리인 회를 사러 간다. 대천항 수산시장"삼촌들 일로와 싸게줄게" 같은 호객행위만 아니라면 정말 만족스러울 것이다. 정말 깔끔하게 잘 되어있다. 시간이 늦어서 거의 문을 닫긴 했다...... 회를 산 돌고래수산.같은 야구경기를 보다가 우리랑 횟집 사장님이랑 같은 타이밍에 환호하는게 웃겨서 들렀다.적당한 가격에 주시더라. 회를 사고 숙소로 돌아왔다. 뽀얀 살을 보자... 하아... 광어랑 우럭. 매운탕을 끓일..
Ong/여행 2015. 10. 4. 23:09
친구들과 대천으로 갔던것을 이제서야 포스팅을 해보게 된다.얼마만에 서울을 떠나보는지 모르겠다. 친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대천으로 출발했다. 평택항을 지나고 있을때 한 방 찍어봤다. 가는길에 잠깐 쉬었던 언암초등학교 앞 잔디밭.파릇파릇한 잔디를 이 사진에 다 담지 못해서 아쉽다. 마트에 들러서 먹을거리도 많이 샀다. 강황죽.카레맛은 전혀 없다.숙소로 들어가기 전에 들렀던 보령이마트 앞의 샤브 한쌈. 상이 차려지고 이십분정도만에 다 먹어버려서 다 먹고나서 엄청 허탈했던 느낌.(양이 많이 적고 그렇진 않지만 남자 넷이라...) 허탈함을 가지고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