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먹어도 계속 먹고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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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g/밥 2015. 10. 21. 10:00
봉구스 밥버거는 한 줄기 희망같은 것이다. 싸고 먹을만 하고, 적당히 배도 부르다. 이날 먹은 것은 햄치즈 밥버거였다. 여러가지 밥버거가 많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밥버거다. 햄과 치즈, 김치와 참치가 적절하다. 애매한 점이라면 한 개를 먹으면 모자라고, 두 개는 넘친다. 하나 반짜리의 크기로도 나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