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여행 2017. 1. 4. 13:34
천안에서 밥을 맛있게 먹고 버스를 타고 돌아다니다가 조치원으로 가기로했다.2017/01/04 - [Ong/여행] - 내일로 천안(2016. 12. 27)천안역에서 조치원으로 내려가는 무궁화호 열차를 탄다.(클릭하면 움직인다.) 그렇게 늦은 시간도 아닌데 어둑어둑해지는 것을 보면 겨울은 겨울인가보다. 도착. 친구를 만나기로 했던 곳이 역의 뒷편이어서 조치원 역의 앞이 어떻게 생긴지는 잘 모르겠다.조치원에 왔으니 고려대에 들러서 호랑이 사진도 한 장 찍어본다. 늠름. 학교가 넓긴 진짜 넓다. 밥을 뭘 먹어야 하나 고민을 엄청 많이했다. 고기도 좋고 치킨도 좋고 그냥 밥도 좋은데 다음날 일정을 생각하면 술을 먹을 수는 없었기에 샤브샤브집에 가서 밥을 먹는다. 얼마 안먹은 것 같지만 다른 음식들도 먹고 신나게 ..
Ong/밥 2016. 12. 18. 20:00
버섯 샤브샤브오랜만에 이렇게 가게 사진도 함께 해서 글을 써보게 됐다.주문했던 버섯 샤브샤브. 굉장히 버섯이 많다. 보글보글 끓고있는 육수에다가 버섯을 넣고 미나리를 넣고 끓여서 먹다가, 고기도 넣고 익혀서 먹어본다. 좋다. 샤브샤브같은 국물 요리들의 좋은 점이라면 건더기를 건져서 먹은 후에 국수도 넣어서 끓여먹고 밥도 볶아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곳에서의 밥이 어땠는지 기억이 잘 나지는 않는다. 그다지 나쁘지 않았나보다.
Ong/여행 2015. 10. 4. 23:09
친구들과 대천으로 갔던것을 이제서야 포스팅을 해보게 된다.얼마만에 서울을 떠나보는지 모르겠다. 친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대천으로 출발했다. 평택항을 지나고 있을때 한 방 찍어봤다. 가는길에 잠깐 쉬었던 언암초등학교 앞 잔디밭.파릇파릇한 잔디를 이 사진에 다 담지 못해서 아쉽다. 마트에 들러서 먹을거리도 많이 샀다. 강황죽.카레맛은 전혀 없다.숙소로 들어가기 전에 들렀던 보령이마트 앞의 샤브 한쌈. 상이 차려지고 이십분정도만에 다 먹어버려서 다 먹고나서 엄청 허탈했던 느낌.(양이 많이 적고 그렇진 않지만 남자 넷이라...) 허탈함을 가지고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Ong/밥 2015. 7. 24. 11:48
대흥역, 서강대. 원더풀 샤브샤브
Ong/밥 2015. 5. 29. 01:54
샤브샤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