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IT 2017. 2. 6. 20:41
서피스 프로4를 구입하고 벌써 두 달이 되었다. 두 달동안의 이용을 통해 느껴본 점들을 기반으로 리뷰글을 써보려한다. 사실 조금 있으면 프로5가 나올 때니까 이렇게 리뷰글을 남겨보는 것은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적어보련다.재작년 겨울 서피스 프로 4 런칭행사를 다녀오게 되었다.2015/11/16 - [Ong/IT] - Microsoft Surface Pro 4 런칭행사에 다녀오다.당시에 서피스3(프로가 아닌 3)를 쓰고 있던 나에게 프로4는 신세계였다. 부드러운 필기감, 서피스3보다 넓은 화면 등등. 여러가지 이유들이 서피스 프로4를 가지고 싶게 했다.전에 쓰던 서피스 3. 서피스 프로 4를 보기 전까지는 사실 10.8 인치의 화면이 작다고 느껴본 적이 없지만 그 이후에는 만족할 수 없었다.서피..
Ong/IT 2017. 1. 12. 23:03
2016. 12. 01 Surface pro 4를 구입했다. 사실 쓸 곳이 있었지만 사정상 그곳에서는 못 쓰게 되었다. 짧은 기간 내에 컴퓨터를 두 대를 사버린 격이라 좀 씁슬하다. 본체 가격: 799,000원 펜 가격: 84,000원 만약 타입커버까지 샀다면 999,000원으로 살 수 있었겠지만 이미 블루투스 키보드(로지텍 k810)를 가지고 있었기에 굳이 구입하지 않았다. 처음 며칠은 조금 아쉬웠지만 때도 잘타는 재질인 커버를 함께 샀다면 굉장히 짜증이 났을 것이다. 사고 한 달만에 구입했다고 써본다. 한 달동안 이것 저것 많이 해봤으니 후기도 자세히 적어볼 예정이다.
Ong/IT 2016. 3. 26. 11:41
지금은 서피스3를 쓰지 않는다.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몇 가지 있었기 떄문이다. 그중 하나가 바로 디스플레이 포트이다.대부분의 랩탑, 데스크탑은 RGB포트, hdmi포트를 이용하는데 서피스는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를 사용한다...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다. 그렇다면 어댑터를 사용하면된다.가격은 오천 원 정도한다. 모니터와 서피스를 연결해본 모습. 당시에는 꽤나 만족스럽게 사용했던 것 같다. 가격이 그나마 저렴하니 필요하다면 연결해서 사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Ong/IT 2015. 11. 16. 14:41
Surface 이름만 들어도 기대가 되는 기기다. 페이스북 surface 페이지에서 하는 런칭행사에 응모를 햇다가 얼떨결에 당첨이 되서 가보게 되었다.개이득이네 이거 좀 뽑아줘요. 이렇게 썼는데 뽑아줬다;; 이렇게 성의 없는 댓글을 뽑아주다니 감사할 따름이다.Surface pro 4 신제품 발표회는 서울미술관에서 진행되었다. 미술관의 한 면이 파란색의 현수막으로 장식되어있었다. 저 현수막을 보자마자 굉장히 흥분을 하고 행사장으로 달려갔다.들어가면 있는 안내판. 계속 두근두근하다. 노트북 그 이상의 태블릿이라니. 어떤 녀석들이 있을 것인가??입구에서 받은 파란색 서피스 팔찌. 안에 들어가서 제품들을 체험해보고 태그를 해야 경품행사에 참여가 가능했다.저 파란색 장식은 무슨 맛이 났을까. 들어오자마자 보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