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여행 2017. 2. 8. 20:00
3. 오사카 호텔 체크인과 나고야.공항에서 셔틀을 타고 나오면 간사이 국제공항역이 보인다.한국에서 공항에서 오사카 난바역으로 가는 특급열차를 예매해두었다.이름하야 라피토. 아마 Rapid train인듯하다.공항에서 오사카로 넘어가는 길.편의점에서 산 치킨까스 샌드위치와 함께간다.빵 속에 두툼하게 치킨까스가!!한입한임 먹을 수록 만족스러웠다.시내로 들어가고 있는 것이 보인다. 깔끔해보이는 일본 풍경이 보인다.오사카 난바역에 도착! 라피트 열차 사진도 한 장 찍어본다.날이 굉장히 습하다. 호텔로 가서 체크인을 하고 짐을 두고 나온다.나고야에 살고 있는 분을 만나러가야 하기 때문이다!!복작거리는 일본의 지하철역.지하철 및 기차를 탈 때에는 조심해야 하는 것이 JR을 비롯한 사철들이 있기에 역이 하나가 아니다...
Ong/여행 2017. 1. 17. 10:00
경주에서는 간식을 먹기로 했다. 경주빵이런건 안먹는다. '간단'하게 빅맥을 먹고 다시 열차를 타러 가본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경주를 거쳤어야 했기에 동해선(동해남부선)을 타고 부산으로 내려간다. 이렇게 이미지를 만들어주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코레일의 답이 없는, 정신없는 지도를 안보게 해주셔서 너무나 고맙다. 여하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시간이 늦긴 했지만 부산으로 내려가는 길에 어딘가를 들려보고 싶었고 울산에 내려가있는 대학동기가 생각났다. 그래서 바로 연락을 하고 울산으로 간다. 태화강 역. 밤 9시정도 되는 늦은 시간이었는데 그래도 멀리서 온 동기 챙겨주시겠다고 나와주신 조양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태화강역 근처의 울산 번화가에 있었는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