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밥 2017. 8. 10. 10:30
입대날이 얼마 안남았다. 그래서 친구들이 와서 축하(?)를 해주는 자리를 갖기로 했다. 사실 그런 것 보다도 자기들이 곱창이 먹고 싶어서 모인 것 같지만.신촌에 이런 곳이 있는 줄은 몰랐다!!메뉴.주문을 하고 나니 기본 먹거리로 천엽이 나왔다. 보통은 간도 나오는데 이날은 간이 다 떨어졌다고.고기도 쫄깃하고 곱도 맛있고 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다.곱창만 먹자니 아쉬워서 전골까지 주문을 해서 먹고그것도 모자라서 볶음밥까지 먹는다.이렇게까지 먹으니 살이 찌는게 당연하지...... ㅎㅎ 그래도 맛있으니까 만족스럽다.
Ong/밥 2017. 5. 19.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