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밥 2018. 4. 5. 12:30
일산으로 전에 일하던 학교 교직원 분들을 만나러 갔다.겸사겸사 밥도 먹고.재이식당 . 메뉴가 쌀국수였던 것은 참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전날에 술을 마셨던토라 개운하게 먹을 것이 필요했으니까.분보싸오. 상큼한 소스와 아삭한 야채들. 그리고 숯불향이 나게 구워진 고기를 함께 먹는다. 의외의 조합인데 맛있다.쌀국수. 이건 뭐 말할 필요가 없다. 국물이 좋다... 속이 가라앉는 느낌.보코.이건 처음 본 음식인데, 소고기 조림이다. 바게트빵과 함께 먹는데 커리향이 나는 장조림을 빵과 먹는 느낌. 고기도 부드럽다. 반미 샌드위치.짜조. 짜조와 샌드위치는 패스. 샌드위치에 오이가 너무 많아서 좀 별로였다. 인기가 많은 가게이므로 일찍 가던지 해야한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가게.
Ong/밥 2017. 5. 12. 10:00
Ong/밥 2016. 6. 19. 13:00
처음 가게를 봤을 때 420을 숫자 그대로 사백이십이라고 읽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사이공이었다. 여하튼 쌀국수집이다.진땡이 순대국집 옆에 있다.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디 매운 것은 별로 잘 못먹으므로무난한 양지 쌀국수를 시켜본다.진한 육수에 부들부들한 면이 참 좋다. 양파는 별로지만.같이 간 선생님이 시킨 팟타이. 짜조. 보통 춘권이라고 말한다. 음식들 가격이 대부분 싸고 맛있다. 일요일 같은 경우 영업을 안할수도 있으니 알아보고 가보자. 가게 위치는 알아서 검색해보던지.
Jyan/BOB 2015. 8. 18. 14:43
오늘 점심메뉴는 쌀국수! 7000원
Ong/밥 2015. 7. 6. 23:16
충무로. Pho 420. 쌀국수 처음처럼 순하리. 맛은 좀 있는데 다음날 머리가 아프다.
Ong/밥 2014. 5. 15. 01:09
점심 저녁
Ong/밥 2014. 4. 27. 23:26
점심-맛없음 저녁-역시 맛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