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밥 2016. 5. 30. 12:36
양꼬치를 먹게되면 가게되는 가게가 몇 개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이곳이다. 간판에 양이 너무 귀엽다. 먹을 때 죄책감이라고 느끼라는 것일까. 기본으로 양꼬치가 있고 다른 메뉴들도 이렇게 많다. 가격도 비싸지 않다.맥주가 빠질 수 없다. 칭따오를 안 마신 것을 아쉬워했다.노릇하게 구워지는 양꼬치들.잘 구워진 기름진 양꼬치^^ 양꼬치로는 모자라서 시킨 향수기. 잘 익은 닭이 한마리 나온다. 치킨보다 기름지지도 않고 담박해서 좋았다.가면 숙주랑 부추를 볶은 것을 서비스로 주신다. 얘랑 밥을 같이 먹으면 꿀 맛일 것 같다. 항상 만족스러운 곳이다.
Ong/밥 2015. 11. 13. 07:27
10월 01일 서애길 상인회 & 동국대에서 축제를 열었다. 이 날 축제에 참가했던 가게들은 주류를 포함하여 모든 음식의 가격을 50% 할인해주는 행사를 시행했다. 이럴 땐 비싸서 평소에 먹지 못했던 음식을 먹어야 한다. 그래서 이날 방문한 대원 양꼬치. 복잡한 골목길을 들어가서 찾아야 한다. 다들 비슷한 생각을 했나보다. 사람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거의 한 시간을 기다려서 가게에 들어갔다. 들어가서 우선 주문을 하고 기다렸다. 기본 세팅으로 땅콩, 오이지(?), 양파, 양념을 준다. 이런 기본 반찬이 맛있다면 사실 다른 안주는 필요 없는 것 같다. 주문한 양꼬치가 나오기도 전에 맥주를 한 병 비워버렸다.양꼬치. 사실 이 날은 동네 근방이 축제를 찾은 사람들로 인산인해였다. 양꼬치 집도 ..
Mark/열정대학 2015. 9. 30. 17:14
최근 여러 활동들과 추석이 겹치는 바람에포스팅이 많이 없었네요.. 고개를 숙여 사과드립니다~ 블로그는 꾸준한 포스팅이 중요하다고 하는데!!!다음부터는 빠르게 포스팅 해드리겠습니다 이번 는 디저트 카페를 가지 않고다른 먹거리를 찾아 떠났습니다!! 먹방학과의 뒤를 이어..ㅋㅋ이번에는 건대입구역의 맛집을 돌아다녔어요 첫번째는 바로 양꼬치로 유명한 "매화반점"으로 시작했습니다~ 위치는 아래에 해드릴게요!! 일단 어떤 음식일까 한번 볼까요??다들 아실꺼라 믿지만~양꼬치와 대륙의 맥주 칭따오!! 양꼬치는 이렇게~ 젓가락으로 쑤욱~ 빼서 먹는 재미 그리고 텁텁함을 달래줄 우리의 맥주칭따오!!아래 작은 술은 이과두주 입니다!!사실 술을 잘모르지만 우와... 정말 제 스타일인 술을 만났어요 이과도주..... 널 기억할게..
Ong/밥 2015. 7. 7. 21:34
신촌양꼬치. 양꼬치가 맛있던 곳. 지금은 딱히 맛있는지 모르겠다. 확실한 것은 양꼬치엔 칭따오.
Ong/밥 2015. 2. 5. 14:23
Ong/밥 2015. 1. 30. 16:13
Ong/밥 2015. 1. 29.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