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밥 2017. 3. 8. 10:00
2016년에 가장 아꼈던 가게중에 하나인 이마리.2017/01/11 - [Ong/밥] - 신촌/연세대. 이자카야, 이마리(2016. 04. 30)지난 포스팅은 너무 귀찮아서 대충 적었던 기억이 난다.이날은 친구가 결혼을 한 날이다. 친한 친구들이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회사일로 내려가고 한 명만 같이 남아 결혼식 뒤풀이를 시작했다. 본격 결혼 당사자 없는 뒤풀이.타코와사비로 뒤풀이를 시작해본다. 어느순간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자카야를 가면 타코와사비를 찾게된다. 짭짤한 문어에 얼얼한 맛의 와사비의 조합이 너무 좋다.이마리에 가면 항상 주문하게되는 사시미(소). 알맞게 나오는 양에 적당히 숙성되어 나오는 회가 참 좋다. 특히 왼쪽에 보이는 고등어회가 좋다. 그 시큼하면서 짭짤한 감칠맛이 계속 생각난다.이렇게..
Ong/밥 2015. 9. 21. 13:59
2015/09/21 - [Ong/밥] - 신촌 황소곱창(2015. 08. 16 - 2)여기서 곱창을 먹고나서 명지대로 이동을 했다.방문했던 곳은 와다. 모듬회가 괜찮다고 해서 우선 주문을 해 주셨다. 이름모를 회들이 가득하다. 연어도 맛있고, 새우도 맛있고 다른 것도 맛있다.(연어가 진짜 두툼하다...!!) 그중에서도 고등어 회가 맛있 고등어 회만 따로 더 주문해보았다. 고등어회.보통 고등어를 회로 먹지는 않는다. 보통 먹으면 너무 비리기 때문인데. 와다에서 먹은 이 고등어 회는 꽤 맛있었다. 고등어의 약간 비린듯한 향기, 쫀득쫀득한 살이 너무 맛있었다. 배가 너무 불러서 약간 남겻지만 정말 계속 먹고싶은 맛이었다. 가격이 싸지는 않지만 명지대에서 기분을 내고 싶을 때 가보면 좋을만한 곳이다.
Jyan/BOB 2015. 8. 18. 14:43
오늘 점심메뉴는 쌀국수! 7000원
Ong/밥 2015. 8. 7. 11:21
북가좌동. 이자카야 원. 무난하게 먹을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