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태그의 글 목록 (2 Page)

'저녁'에 해당되는 글 95건

Ong/밥 2017. 5. 22. 17:00

왕십리/한양대. 볶음밥과 탕수육. 금룡(2016. 10. 08)

Ong/밥 2017. 5. 3. 10:00

충무로/동국대. 짬뽕. 짬뽕야(2016. 09. 07)

생각해보면 짜장면을 좋아했지 짬뽕은 잘 안먹었다. 언제부턴가 많이 먹기는 했는데 왜 이렇게 바뀐건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이날 저녁도 쩜뽕이었다.짬뽕야.주문을 할 때 홍합을 빼달라고 하면 빼주신다.짬뽕의 특징이라하면 우선 국물이 독특하다. 사골국물에 짬뽕을 한 것 같다고 할까. 그리고 야채를 비롯한 건더기들이 가득하고. 굿굿굿. 굿이에요. 사실 진짜 먹어보고 싶은 메뉴는 따로 있었는데 그건 나중에 먹게된다.

Ong/밥 2017. 4. 28. 10:00

신촌/서강대. 샤브샤브와 칼국수. 가야밀면 신촌 칼국수(2016. 08. 27)

일본 여행을 떠나기 전날. 짐도 정말 하나도 안싸고 여자친구를 만나고 놀았다.신촌 칼국수.버섯 소고기 샤브샤브. 이렇게까지 많이 먹을 생각이 없었는데 사장님의 추천으로 주문을...고기와 버섯을 건져먹고 나서 칼국수도 먹는다.여기서 끝낼 수 없고 볶음밥도 먹는다. 가격대비로 해서 양도 많고 맛도 괜찮은 곳 같다. 단점이라면 너무 많이 먹게되는 점이랄까...굿굿굿. 굿이에요.

Ong/밥 2017. 4. 21. 10:00

대흥역/서강대. 평양냉면과 수육. 을밀대(2016. 08. 15)

평양냉면집으로 유명한 곳중에 하나다. 을밀대. 시간을 잘못잡아서 가면 이런 꼴을 당하기 쉽상이다. 항상 사람이 너무 많다.열심히들 일하고 계신다. 항상 비싼 이곳...자리를 잡으면 면수가 나오고,수육과 같이 먹을 양념장이 나온다.수육.냉면. 이 때 방문했을 때는 사실 냉면보다 수육이 더 맛있었던 것 같다. 왠지 모르게 냉면은 너무 밍밍해서 먹기가 힘들었다. 전에 먹었을 때와는 너무 다른 맛. 평소라면 먹고 엄청 좋아했을 텐데 이날만큼은 별로였다.

Ong/밥 2017. 4. 19. 10:00

광화문. 순대국. 화목순대국(2016. 08. 10)

내가 가장 애끼는 순대국집 중에 하나인 이곳. 같이 재수학원을 다녔던 동생과 같이 가본다. 화목 순대국.반찬이야 간단하다. 깍두기에 야채.기다리던 순대국. 순대국에 밥을 말아서 나오게 할 수도 있고 따로 나오게 할 수도 있다.나와 동생은 밥을 따로 달라고 했는데 왠지모르게 밥이 함께 나오면 양이 적은 것 같은 느낌 때문이다. 국물이 우선 텁텁하지 않아 좋고 깔끔하다. 굿굿굿. 굿이에요.

Ong/밥 2017. 3. 24. 10:00

영등포구청역. 만두전골. 수라(2016. 07. 25)

친구의 결혼식 후 한 달만에 다 같이 밥을 먹는다. 괜찮은 밥집이 있다기에 영등포구청역까지 가본다. 수라. 밥을 먹게될 때, 특히 전골이나 국수 종류를 먹을 때 신경쓰는 것이 김치인데 김치가 맛있는 편이다.만두전골. 육수도 굉장히 깔끔하고 만두가 맛있다.만두를 다 건저먹은 후에 떡과 칼국수 사리를 넣어서 먹는다. 식사 후에 후식으로 식혜가 제공된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던 곳이었다.굿굿굿 굿이에요.

Ong/밥 2017. 3. 22. 17:00

목동/오목교. 삼겹살, 된장찌개. 새마을식당(2016. 07. 23)

새마을식당. 새마을 식당은 적당한 맛, 품질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게 좋다. 어디를 가도 중간은 가고 가격도 나쁘지 않다.삼겹살. 이날은 여자친구와 함께 저녁으로 삼겹살을 먹었다. 이날 참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 찌개도 먹고 여자친구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여자친구님이 좋아하는 음식은 아니었지만 무난한 선택이녔다고 본다.

Ong/밥 2017. 3. 20. 10:00

남가좌동/모래내. 국물 떡볶이. 청년 떡볶이(2016. 07. 20)

떡볶이를 좋아하긴 하는데 이렇게 많이 먹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다. 포스팅을 이어가다보니 떡볶이를 엄청나게 많이 먹은 것 같다. 2016/06/10 - [Ong/밥] - 평택역. 즉석 떡볶이, 쇼부(2016. 01. 19 - 2)2017/01/20 - [Ong/여행] - 내일로 부산:마무리(2016. 12. 31)2017/02/10 - [Ong/밥] - 수원/롯데몰. 국물 떡볶이, 튀김. 미미네(2016. 05. 22)2017/02/24 - [Ong/밥] - 부천/가톨릭대. 떡볶이, 신전떡볶이(2016. 05. 29)2017/04/21 - [Ong/밥] - 월곡역/동덕여대. 즉석 떡볶이, 볶음밥. 딱즉석떡볶이(2016. 07. 15) 일년의 절반정도가 지나갔는데 떡볶이를 이렇게 많이...... .청년 ..

Ong/밥 2017. 3. 15. 10:00

충무로/동국대. 닭한마리. 등나무집(2016. 07. 15)

저녁이 되니 비가 온다.자주가는 그곳에 다시 간다.2015/11/02 - [Ong/밥] - 충무로/동국대. 등나무집. 닭한마리(2015. 09. 22 - 2)맛있음. 더 글을 쓰기가 귀찮다.

Ong/밥 2017. 3. 13. 10:00

공덕역. 인도음식. 옴 레스토랑(2016. 07. 12)

현장실습을 한창 진행중인 이 때, 현장실습이 끝나고 2학기가 다가오기 전에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계획을 짜던 때다. 그냥 이야기만 하기는 아쉬우니까 같이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진행해본다.입구부터 인도스러운 기운이 느껴진다.가게 내부는 굉장히 넓고 깨끗하다.망고 드레싱을 끼얹은 상큼한 샐러드로 시작해본다.가장 마음에 드는 음식중에 하나인 치킨스프. 짠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부드러우면서 치킨육수의 맛이 가득하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한 번 더먹음.인도의 군만두 격인 사모사. 아는 인도인 교수님집에 놀러갔을 때 먹어본 기억이 나는데 이제와서 이야기하는 거지만 가게 음식이 조금 더 맛있다...... . 같이 나오는 칠리소스와 함께 먹는다.티카. 일종의 철판요리라고 볼 수 있다. 양고기, 닭고기, 새우가..

Ong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