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밥 2016. 7. 10. 10:00
이 당시만해도 홍미노트를 사용할 때다. 아오 사진 진짜 더럽게 안나왔다. 세팅하 비싸긴 진짜 비싸다... 그런데도 가게에는 사람이 바글바글 했다.특이한 소금이 있다. 녹차맛 그냥 소금맛... 시치미까지.처음에 굴을 주셨는데 굴은 별로 안 좋아해서... 스킵했다.샐러드와 콩, 김치.캬아. 많은 부위를 조금씩 주신다. 맛있지만 역시 기름져서 많이 먹지는 못한다.진짜 가장 맛있었던 부분. 이런걸 뭐라고 하더라. 오모가리...? 이 것만 두 번을 더 달라고 해서 먹었다. 누가 이름 알면 좀 알려주세요. 심심했던 김치우동.마무리는 김말이다. 너무 배부르다. 좋당. 값어치를 한다. 음 그냥 사실 이 돈이면 초밥집 가는 것도 좋다...
Ong/밥 2016. 4. 29. 08:15
제주도에서도 스시야에 가게되었다. 생각보다 찾아가기 힘든 위치에 있다. 차를 이용하거나 택시를 이용하자. 이번 포스팅도 굉장히 스크롤의 압박이 심하다.따뜻한 물수건과 함께 자리가 세팅된다. 전채로 나오는 음식들 따뜻하고 차가운 음식으로 위를 자극한다. 부드러운 맛.사시미로 본격적인 코스가 시작된다. 이날 먹은 성게가 매우 기억에 남는다. 신선하고 달고. 쓴맛이 많지 않았다.유자 맛 소금이 올라가있었던 초밥. 상큼함이 가득했다.가장 기억에 남는 이것. 이리 였던 것 같은데 부드럽고 맛있었다. 음 뭔가 이질감이 많이 들긴 했지만. 이곳에서 먹은 생선들은 주로 흰살 생선이 기억에 남는다. 신선하고 맛이 가득했다.코스의 마..
Ong/밥 2016. 1. 21. 11:45
공부도 하기 싫고 밥 먹기 전까지 포스팅이나 해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주의* 이번에도 굉장히 스크롤의 압박, 데이터의 압박이 크다. 이날 갔던 곳은 스시 정미. 전에 갔던 공덕의 다른 초밥집을 검색하다가 같이 찾아봤던 곳이었다.→ 2015/11/19 - [Ong/밥] - 공덕역/마포역. 초밥, 스시 준(2015. 10. 09) 오피스텔의 2 층에 있는 초밥집 정미. 처음 방문을 하게 되면 순간적으로 길을 찾기가 힘들 수 있다.오마카세로 예약을 하고 갔었는데 사장님이 이날은 생선이 안좋다고 디너로 바꾸자고 하셨다. 뭐 상관은 없지.에피타이저로 사라다가 우선 나온다. 상큼하다.그러면 맥주도 한 잔 해야 한다. 삶은 전복으로 시작이 된다. 흰살 생선으로 시작이 된다. 도미. 맛있다. 참치를 저렇게 ..
Ong/밥 2015. 5. 24. 00:20
Ong/밥 2014. 5. 12. 20:31
점심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