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밥 2016. 8. 19. 10:30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 이 아재의 인기는 정말 식을 줄 몰랐다. 식사나 음식의 중요성을 말해주는 사람이라서 그런가. 이 아재 가게에서 파는 음식들이 기본적으로 먹을만하니까 괜시리 신뢰감도 가고. 여하튼 이 아재 얼굴이 들어간 도시락이라. 먹게된다.딱 봐도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고. 열어서 보면 그 만족스러움을 더 잘 느껴볼 수 있다. 소세지, 계란, 어묵, 돈까스, 김치 등. 고기종류는 대체로 만족스럽다. 이 도시락의 단점이라면 감자조림이라고 할 수 있다. 굉장히 퍼석퍼석한 느낌. 이런 느낌의 조림을 좋아한다면야 상관없지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싫어하기 때문에 안타깝다. 편의점 도시락에서 뭘 그리 빡빡하게 구냐고 뭐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냥 내가 싫다. 그렇지 뭐. PS. 블로그 초대장이 필요하다..
Ong/밥 2015. 10. 26. 01:58
중간고사가 아직 안끝났다.빨리 끝났으면 하는데 정말이지 끝나질 않는다. 시험이 끝나고나서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공부하기가 너무 싫어서 몇 개 써보련다. 식샤를 합시다. 더블 BIG 정식 식샤를 합시다가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이런 타이틀을 달고 나오나 싶다. 삼천 구백 원에 고기고기한 반찬을 먹고싶다면 추천 할만한 도시락이라고 생각된다.너무 배가고파서 포장을 뜯지 않고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구성물은 베이컨(?; 베이컨 아니면 오리고기였던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치킨까스, 소시지, 어묵(어묵안에도 소시가 있다.), 볶음김치, 피클 등이다.고기가 정말 많다. 먹고나서 아쉬운 점이라면 고기가 많은대신 야채가 정말 적다는 것...... .한동안 느끼함이 가시지 않는 아쉬움이 있다. 다른 고기고기함과는 다른 ..
Ong/밥 2015. 9. 25. 16:06
이제와서 보니 당시는 편의점 도시락을 자주 먹은 주간 같다. 2015/09/24 - [Ong/밥] - CU 도시락 오므라이스(2015. 08. 18) 앞으로도 계속 먹게될테니 어떤 편의점의 어떤 도시락이 가장 맛있었는지 비교하는 레포트를 작성해볼 수도 있을 것 같다. CU 허니&칠리치킨 정식. CU에서도 허니버터 칩 대란이후로 '허니'가 들어간 제품을 만들고 싶었나보다. 엄청 먹고싶은 맛은 아니라고 본다. 개인적으로 달콤한 반찬을 좋아하지 않는다.칠리치킨 자체는 괜찮고. 색다른것이 먹어보고 싶다 할 때 먹어보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