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먹어도 계속 먹고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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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g/밥 2017. 11. 17. 10:30
처음으로 많은 인원이 모여서 회식을 가졌다. 이미 초벌되어 나온 고기를 솥뚜껑위에서 다시 구워먹는다. 적당히 간도 되어있고 해서 괜찮다. 밥까지 먹고 허전한 듯 하여 냉면까지 주문해서 먹었는데 냉면은 애매하다...
Ong/밥 2017. 11. 15. 10:30
간단히 치킨만 먹으려고 했던게 동기들이 더 나오면서 판이 커졌다. 타코 와사비는 너무 얼어있는 상태여서 좀 별로 였고.가장 맛있었던 간장버터밥. 이런 메뉴를 집이 아니고서 먹을 수 있었다는게 신기하다. 어쨌든 가장 맛있게 먹었다.이외에 새우 튀김도 시키고 간장새우도 시켜먹고 김치볶음밥도 시켜먹고. 이렇게 이것 저것 많이 시켜 먹어도 가격도 저렴하고 아주 좋은 곳이다.
Ong/밥 2017. 11. 13. 10:30
치킨보다 피자를 더 좋아하지만 치킨도 맛있는 것은 사실이다... 치킨이 준비되는 데 조금 오래 걸릴 뿐 역시 맛은 인정하는 바입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