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먹어도 계속 먹고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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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g/밥 2017. 12. 2. 10:30
떡볶이에다가 맥주 한 잔이 하고 싶었던 날이었다. 거하게는 아니고 가볍게 시원하게 한 잔 하고 싶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숙소 주변에는 떡볶이 집이 없었고 우리는 롯데몰로 나갔다.떡볶이는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맛은 안정적이다. 문제는 술은 안판다는 것이었다. 아쉬워라. 떡볶이만 먹고 땀내고 돌아왔다.
Ong/밥 2017. 12. 1. 10:30
오랜만에 한솥도시락이다. 그래도 이렇게 챙겨서 먹을 수 있었던 것은 진주가 좋은 곳이기 때문이다. 서산은...... . 한솥에서 내가 좋아하는 메뉴중 하나인 치킨 제육. 치킨도 제육도 뭔가 엄청 저렴한 맛인데 이게 나를 자극한다. 아니 우선 저렴한 가격이니까 저렴한 맛이 나는 것은 당연한가. 이런 도시락이라도 먹고 싶은 요즘이다.
Ong/밥 2017. 11. 30. 10:30
오랜만에 방문해본 가마마루이 라멘. 여전히 사람은 많고 냄새도 나는 곳이다. 그래도 이곳을 찾게돠는 것은 이 무한정으로 제공되는 마파두부나.라멘이 맛있기 때문이다. 아오. 폭식을 하게 될 수 있으니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