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IT 2016. 5. 29. 10:00
아이폰은 아름답다. 언제봐도 좀 만족스럽다. 안드로이드가 편하긴 한데 그건 문제가 안된다. 이래서 앱등이가 되는건가 싶다. 그런데 이 놈이 기계주제에 상전이다. 옆구리, 화면 그리고 뒷면에 스크래치 하나가 날까봐 항상 주의하게 된다. 그래서 항상 케이스를 고민하게 되는데 괜찮아 보이는 상품이 있어서 구입해보았다. 배송비까지 해서 12,000원. 스크래치 방지가 가능해 보여서 좋아보인다. 아이폰 디자인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고. 하지만,붙였다가 떼어버렸다. 사이즈가 안맞아서 화면 부분의 모서리 부분이 뜬다. 뒷 부분도 마찬가지로 안맞고 조금 떠버린다. 간만에 먼지도 안들어가고 잘 붙였는데 돈이 매우 아까웠다. 결론: 작은 틈정도는 무시할 수 있다면 살 것. 근데 좀 작게 나온 것 같다. 정말..
Ong/IT 2016. 5. 25. 14:00
셀잇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름하여 '셀잇 포터 서비스' 셀잇의 거래 방식은 깔끔하고 믿음직하지만 물건을 보낼 박스를 받고 받아서 직접 보내고, 입금까지 대략 일 주일 정도가 걸린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런 상황을 셀잇도 인지를 하고 포터 서비스를 시작한 것 같다. (아직은 서울 지역만 가능!) 1. 물건을 판매. 2. 배송 방법 선택 - 직접 보내기 - 셀잇 박스 보내기 - 포터 서비스 이용하기 이런 보기들 중 포터 선택을 하면 되는 것이다. 3. (포터 선택 후) 셀잇 포터 기사가 방문할 날자 선택 - 날짜도 선택이 가능하다! 시간이 되는 날에 방문하실 수 있도록 선택을 한다. 4. 기다림. - 방문 전에 기사님이 연락을 주신다. 기다려본다. 5. 도착. - Socar ..
Ong/IT 2016. 5. 23. 12:32
방문 예고 글에서 태그를 양재라고 걸었는데 생각해보니 코엑스는 삼성역에 있었다. 서울 촌놈이 따로 없다. 여하튼 썩 끌리지는 않았지만 기왕 가는거 즐겨보자는 마음으로 출발했다. 무선 충전기. 무선 충전을 지원하지 않는 기기에도 사용을 할 수 있다. 블루투스 키보드. 터치 키보드다. 조용하긴 한데 치는 느낌이 없어서 딱히 좋아보이진 않았다. 가장 눈길을 끌었던 액션캠. 산다고 해도 어디에 쓸지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가지고 싶었다. 자전거 탈 때 블랙박스 대용정도 되려나.드론. 정말 좋은 장난감인듯. 꽤나 많은 아재들이 드론을 사가셨다.탈부착식 충전기. 이 제품도 큰 관심을 받았다. 제품을 사보려고 했는데 이미 품절... 이건 영상으로 올렸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해서 아쉽다. VR을 이용한 게임..
Ong/IT 2016. 5. 18. 12:00
귀찮다. 그래도 갔다와야지.
Ong/IT 2016. 4. 25. 17:00
1. 서론. 갑작스럽게 컴퓨터를 사야 할 일이 있어서 고민을 하다가 '인텔에서 나온 컴퓨트 스틱은 자주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한다고 해도 정말 간단하게 사용할 때 좋다...'라는 류의 다양한 후기를 읽고 바로 구입했다. 무선 키보드, 마우스, usb허브를 같이 사고나서보니 가격도 16만원정도였다. 싸다. 2. 스펙: 1) 32Gb의 저장 공간 - 윈도우가 깔려있어 충분하지는 않다. 싸니까 넘어간다. 2) 2Gb의 메모리 - 역시 싸니까... 3) CPU: ATOM Z3735F - 전에 이용해본 탭북, 태블릿에들어가던 CPU. 인터넷, 문서 작업용이다. 4) 크기똑바로 재본 것은 아니지만 보면 대략 10cm의 세로 길이를 갖는다. 진짜 작긴 작다. 3. 설치. 모니터의 h..
Ong/IT 2016. 3. 26. 11:41
지금은 서피스3를 쓰지 않는다.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몇 가지 있었기 떄문이다. 그중 하나가 바로 디스플레이 포트이다.대부분의 랩탑, 데스크탑은 RGB포트, hdmi포트를 이용하는데 서피스는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를 사용한다...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다. 그렇다면 어댑터를 사용하면된다.가격은 오천 원 정도한다. 모니터와 서피스를 연결해본 모습. 당시에는 꽤나 만족스럽게 사용했던 것 같다. 가격이 그나마 저렴하니 필요하다면 연결해서 사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Ong/IT 2016. 1. 21. 12:51
개인적으로 나는 기계가 되건 뭐가 되건 물건을 굉장히 깔끔하게 사용하는 편이다. 그래서 사용하던 아이폰도 거의 일 년이라는 시간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굉장히 깨끗한 상태였다. 그런데 외관은 깨끗한데 자주 꺼지고 통화가 끊기고 하는 바람에 짜증이 나버려서 바꿔버렸다. 바로 샤오미의 홍미노트 2로 말이다.박스를 보는 순간 아 이건 뭐 갤럭시랑 아이폰을 짬뽕한 건가 하는 느낌이 바로 온다. 묘하게 섞어놓은 듯한 박스를 볼 수 있다.열어보면 내용물이 별로 없다. 어댑터, 케이블이 끝이다. 루미아 640을 샀을 때도 이런 느낌이었는데... 어떻게 이어폰도 하나 없는지...나중에 가서 다시 쓰겠지만 생각보다 카메라가 별로 좋지 않다. 홍미노트 2 의 카메라로 찍어본건데 영...그래도 스마트폰의 마감이라던지 이런 측면..
Ong/IT 2016. 1. 10. 16:46
오랜만에 집에서 쉬면서 컴퓨터를 하고 앉아있는데 엄청난 광고를 봤다.700 만원짜리 피씨를 판다는 것이다. 와 무슨 피씨가 칠백만원이나 하나... 대단하다 싶어서 들어가봤다.공식 판매점이란다.내가 지금 쓰고 있는 랩탑이 저것보다 조금 더 좋은데 백오십만원쯤 한다.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이러고 후기까지 올라와있다. 얼른 수정하길ㅋㅋ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382529503&extY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