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나는 기계가 되건 뭐가 되건 물건을 굉장히 깔끔하게 사용하는 편이다.
그래서 사용하던 아이폰도 거의 일 년이라는 시간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굉장히 깨끗한 상태였다.
그런데 외관은 깨끗한데 자주 꺼지고 통화가 끊기고 하는 바람에 짜증이 나버려서 바꿔버렸다.
바로 샤오미의 홍미노트 2로 말이다.
박스를 보는 순간 아 이건 뭐 갤럭시랑 아이폰을 짬뽕한 건가 하는 느낌이 바로 온다. 묘하게 섞어놓은 듯한 박스를 볼 수 있다.
열어보면 내용물이 별로 없다.
어댑터, 케이블이 끝이다. 루미아 640을 샀을 때도 이런 느낌이었는데... 어떻게 이어폰도 하나 없는지...
나중에 가서 다시 쓰겠지만 생각보다 카메라가 별로 좋지 않다. 홍미노트 2 의 카메라로 찍어본건데 영...
그래도 스마트폰의 마감이라던지 이런 측면을 보면 꽤나 만족스럽다.
뒷판은 요즘 나오는 폰들과는 좀 다르게 플라스틱을 되어있는데 느낌이 꽤 좋다. 싸구려느낌이 나지 않는다고 할까.
사실 구매하고 시간이 좀 지났지만... 이용기는 다음에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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