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부터 밖에 나왔다. 아침을 먹어야 하니까.
맥도날드를 갔다.
대만식으로 밥을 먹는 것도 중요한데 우선 빨리 먹는게 중요하니까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갔다.
오 핫케잌의 소스가 오뚜기에서 만든거다! 갓뚜기! 완전 반가운 느낌이었다. 배가 부르지는 않았지만! 우선 이동해본다.
장개석 기념관.
진짜 엄청난 규모의 기념관. 여기도 중국...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사진도 볼 수 있다.
기념관에 가면 매 정각마다 근위병 교대식을 볼 수 있다.절도 있는 모습.
장개석이 앉아있는 곳에서 밖을 보면 이런 모습이다. 사실 크게 볼 것이 있는 곳은 아니다. 역사적인 지식을 알아갈 수 있는 곳이랄까.
그래서 관람을 빨리 마치고 근처의 맛집으로 가본다.
구글맵: 항저우 소룡탕포
샤오롱바오.
피를 찢어 육즙을 마시고 간장과 생강채를 얹어 먹는다.캬 진짜 맛있다.
군만두는 소룡포에 비하변 그다지 맛있지 않으니 추천하지 않는다.
이제 또 어떤 것을 보러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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