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바다에 왔으니 회를 안 먹을 수 있나.
숙소에 짐을 풀고 광안리로 향했다.
회도 좀 싸게 사고 분위기도 좀 내서 기분좋게 먹었다.
많은 관광지들이 그렇긴 하지만 진짜 멍하니 있다가는 바가지를 쓸 수밖에 없다. 자신이 말을 진짜 잘한다거나 딜을 잘하지 않는다면 꼭 도움을 청해야 한다.
이날 동기(만두집 알려준 친구)가 도와주지 않았다면 진짜 울면서 회를 먹었을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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