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돈까스가 있다고 해서 가본 곳.
긴자 바이린.
긴자 바이린은 1927년 일본의 중심지 긴자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돈카츠 전문점입니다.
대회 9년 연속 1등의 스페셜가츠돈, 일본 최초로 식빵에 돈까스를 끼워 판 가츠샌드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독창성으로 3대에 걸쳐 맛과 전통을 확립하게 되었고, 그 최고의 맛과 품격 그대로를 한국에서도 경험 하실 수 있습니다.
라고 한다.
나는 티비를 잘 보지 않는데, 검색을 해보니 '수요 미식회' 라는 프로그램에도 나온적이 있는 곳이다. 기대해볼만 하다.
바이린 정식. 21,000₩
새우, 멘치까스, 히레까스가 한 조각씩 들어있다. 사진으로 보면 잘 모르겠지만 새우가 정말 크다. 20cm정도 되는 것 같다.
히레까스를 먹으면서 한 장.
맛있는 곳이다.
아쉬운 점이라면 가격이다. 맛있는 것을 쉽게 막지는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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