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캐리비안베이를 갔다와서 밥먹을 곳을 찾기 시작했다.
집이 서로 달라서 그 중간지점인 수원에서 밥을 먹어야 했다.
곱창 전골을 찾아서 수원역 근처까지 왔다.
금돈 곱창전골.
곱창전골.
곱창전골은 나름 나쁘지는 않았다.
약간 텁텁한 맛이 있고 무와 김치가 너~무 짜서 먹기가 힘들었다는 점이 단점이다.
2015/11/17 - [Ong/밥] - 망원동. 청어람, 곱창전골.(2015. 10. 03 -2)
같이 밥을 먹던 나와 여자친구 둘 다 이곳을 생각했다. 조금은 아쉬운 그런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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