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도 스시야에 가게되었다.
생각보다 찾아가기 힘든 위치에 있다. 차를 이용하거나 택시를 이용하자.
이번 포스팅도 굉장히 스크롤의 압박이 심하다.
따뜻한 물수건과 함께 자리가 세팅된다.
전채로 나오는 음식들 따뜻하고 차가운 음식으로 위를 자극한다. 부드러운 맛.
사시미로 본격적인 코스가 시작된다. 이날 먹은 성게가 매우 기억에 남는다. 신선하고 달고. 쓴맛이 많지 않았다.
유자 맛 소금이 올라가있었던 초밥. 상큼함이 가득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이것. 이리 였던 것 같은데 부드럽고 맛있었다. 음 뭔가 이질감이 많이 들긴 했지만.
이곳에서 먹은 생선들은 주로 흰살 생선이 기억에 남는다. 신선하고 맛이 가득했다.
코스의 마무리.
전반적을 모든 음식이 깔끔했다. 초밥을 쥐어주시는 조리사님도 좋았고. 음식들이 너무 맛있어서 술을 많이 하지 않는 나도 술을 조금 마셨다.
가격이 조금 많이 비싸지만 이런 곳에서 밥을 먹을 수 있었다는 것이 굉장히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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