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여행 2017. 7. 31. 17:30
어딜 가던지 그 지역에 있는 대학교를 가보려고 하는 편이다. 각 대학의 특징들도 보고 학생들은 어떻게 지내는지도 보고. 아주 잠깐의 방문이지만 이런 모습들을 보는 것이 아주 재미있다. 그리고 그 학교에서 파는 특산품(?)같은 것들을 즐기는 재미도 있고. 국립대만대학 같은 경우에는 유제품이 유명하다고 한다. 아이스크림이나 와플...... 그렇다 이것들을 먹으러 방문하는 것이다...... 후후대만대 정문. 사람이 정말 많았다. 정문앞에만.야자수가 있는 풍경. 학교 안에 종이 있는데 밤 12시가 되면 귀신이 나온단다. 흔한 도시 전설같은 건가보다.한참을 걷다가 농경대쪽의 매점을 찾았다. 이곳에서 아이스크림을 파는 것 같아 마음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아쉽게도 우유맛 아이스크림은 없었다. 땅콩맛을 집..
Ong/밥 2017. 4. 5. 17:00
편의점에 갔다가 트윅스가 아이스크림 형태로 있는 것을 봤다.맛있겠다 라는 생각보다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버렸다.일반 트윅스보다는 조금 긴 형태의 아이스크림 버젼. 과연 그 맛은 어떨까?트윅스 특유의 과자맛은 별로 없고 아이스크림과 카라멜 맛이 가득하다.물론 저 조합이 절대적으로 맛이 없을 수 없기 때문에 맛이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냥 뭐랄까 실망을 조금 갖게 하는 맛이라고 할 수 있겠다.아마도!! 내가 정상적으로 군대를 갔다면 어제 임관해서 오늘은 블로그를 볼 수 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