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밥 2016. 7. 23. 00:57
페이스북에서 보았을 때 이 치킨집을 정말 자주가는 친구가 있었다.얼마나 맛있기에 그렇게 자주가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때 한 번 가보게 되었다. 우선 메뉴판을 본다.보자마자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하기사 요즘 저렴한 치킨이 어디 있냐만은.기본 세팅.팝콘을 주는 것이 특이한 점이랄까.땡초 치킨과 간장치킨을 시켜서 받았는디세상에 이렇게나 양이 많다.둘이 가서는 다 먹지도 못했다. 어마어마한 양이었달까. 맛은 뭐랄까... 치킨이야 사실 다 맛있으니까... 특별히 맛있다 이런거는 잘 모르겠다. 여하튼 이정도 양이면 가격도 적당한 것 같고, 적당히 맛있는 치킨이니 친구가 자주 갈 법도 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가게.
Ong/Living Point 2016. 7. 11. 13:07
대학생활을 하면서 꽤나 부담이 되는 부분이라면 역시 학자금 대출이 아닐까 싶다.혹자는 '공부 열심히 해서 장학금을 받으면 되지 않느냐!!' 라고 하시는데 애초에 학교에서는 장학금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 애매하게 소득분위가 나와서 국가장학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주위에서 많이 보았다. 그래서 나온 것이 한국장학재단과 각 은행에서 나온 '내미래카드' 라는 것이다.카드의 사용 실적에 따라 일정정도 적립되는 포인트를 가지고 재단에 상환을 하는 것인데, 나름 획기적인 생각이라고 본다.나의 경우에는 신한은행을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신한은행에서 내미래 카드를 발급 받아 이용 중이다. 카드 발급을 위해서는 은행을 직접 방문하거나신한은행 혹은 신한 카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되겠다.http://www.shinhan..
Ong/밥 2016. 7. 10. 10:00
이 당시만해도 홍미노트를 사용할 때다. 아오 사진 진짜 더럽게 안나왔다. 세팅하 비싸긴 진짜 비싸다... 그런데도 가게에는 사람이 바글바글 했다.특이한 소금이 있다. 녹차맛 그냥 소금맛... 시치미까지.처음에 굴을 주셨는데 굴은 별로 안 좋아해서... 스킵했다.샐러드와 콩, 김치.캬아. 많은 부위를 조금씩 주신다. 맛있지만 역시 기름져서 많이 먹지는 못한다.진짜 가장 맛있었던 부분. 이런걸 뭐라고 하더라. 오모가리...? 이 것만 두 번을 더 달라고 해서 먹었다. 누가 이름 알면 좀 알려주세요. 심심했던 김치우동.마무리는 김말이다. 너무 배부르다. 좋당. 값어치를 한다. 음 그냥 사실 이 돈이면 초밥집 가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