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사추이에서 다시 mtr을 타고 센트럴로 돌아온다.
검색을 해보니 근처에 우육탕면이 그렇게 맛있는 곳이 있다그래서 찾아갔다.
구글맵: 카우키
캬 무슨 날인가?
도착하자마자 분노가 다시 가득찬다.
저녁 열 시 반까지 영업이라며!!!
어쩔 수 없이 그냥 맥주나 한 잔 하러 간다.
우육탕 먹고 싶었는데...... .
이 글을 보시고 나중에 가보시는 분들 후기 좀 남겨주세요.
Mid level escalator 근처에 보면 진짜 맛있어 보이는 혹은 분위기가 좋아보이는 펍들이 많이 있다.
가는 길에 바로 하나 들어와버렸다.
구글 맵: Club 1911
홍콩에는 중국인들도 많지만 인도, 서양 사람들도 많다. 이쪽 길에는 특히 서양 사람들이 많은데
한 잔씩 하고 있는 것을 보니 진짜 당길 수밖에 없다.
익숙한 산미구엘.
처음 마셔보는 james boag.
맛있다. 더웠던 몸도 시원해져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분위기도 좋고. 특히 창가족에 앉아있으면 30% 할인이니 더 좋다.
어느새 어둑어둑해진 홍콩. 그 유명한 야경을 보러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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