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가장 김이 빠졌던 순간은 바로 피크트램을 타러 간 순간이다.
구글 맵: peak tram terminus
피크트램을 타기 위해, 그렇게 장관이라는 홍콩에서의 뷰를 위해 밥을 먹고 달려갔다.
와우 뭐야 이거 다 피크트램 줄이야? 하고 물어보니 그렇단다.
진짜 미친듯이 사람이 많다.
날은 더운데 사람까지 많으니 답답하다.
그래서 타는 것을 포기 하고 그냥 센트럴로 돌아가서 밥을 먹기로 한다.
나중에... 언젠가 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예약은 그냥 구글창에 피크트램 예약이라고 하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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