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사기 위해 내가 얼마나 오랜 기간을 이것 저것을 사보고 사용해보며 대체품을 찾아왔던가.
이번에 사는 태블릿이나 랩탑은 괜찮겠지 하면서 벌써 몇 번을 바꿨던가.
그러나 이제 그런 고민도 끝났다. 그렇게 가지고 싶어하던 Surface 3를 샀으니까 말이다.
이제 사실 Surface Pro 4 가 나온 마당에 무슨 3를 사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Pro 3, Pro 4는 아직 너무 비싸다. 한 5쯤 나왔을 때나 4를 살 것 같다.
여하튼 기쁨의 한 컷.
펜은 사실 많이 쓸 것 같지는 않지만... 역시 펜이 있어야 간지가 난다.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 어댑터를 사고 모니터에도 연결해보았다. 만족스럽다.
좀 더 써보고 자세한 리뷰를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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