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먹어도 계속 먹고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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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g/밥 2015. 9. 7. 13:39
신촌. 빕스. 얌 우드 본 립아이 스테이크. 뭔놈의 이름이 이렇게 기냐. 걍 뼈 있는 스테이크. 이 인분양의 거대한 고기가 나온다. 크고 아름답다. 빕스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인데 꽤나 비슷하게 나온다. 맛이야 좋다. 고기는 항상 옳다.
Ong/밥 2015. 9. 4. 23:09
이대. 가야가야. 라멘과 차슈. 맛은 어땠는가. 짜다...라고 말 할 수 있다. 맛이 있는데 내 입맛에 짜다.
Ong/밥 2015. 9. 4. 10:11
먹쉬돈나. 나는 떡볶이를 굉장히 좋아한다. 엽떡같이 매운 놈들은 진짜 못 먹지만 이정도는 나쁘지 않다. 여기서는 여러가지 맛의 떡볶이를 조합해서 먹어볼 수 있는데, 이도저도 아닌 것 같아서 아는 추천하지 않는다. Ps. 본점은 정독도서관에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데 그곳의 맛은 어떨지 궁금하다.
Ong/밥 2015. 9. 2. 22:49
아현동. 노가의리. 의리!! 하던 국주누나가 생각난다. 먹태를 청양고추가 듬뿍 들어있는 소스에 먹으면 맛있다. 뭣보다 사장이 잘생겼다. Ps. 가게가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검색이 안되는 듯. 아현닭발 옆가게다!!
Ong/밥 2015. 9. 1. 15:52
같이 식사하는 교수님이 좋아하시는 덕화장이다. 탕수육은 진짜 맛있다. 누룽지탕을 중국집에서 처음 먹어봤다. 무겁지 않은 맛이다. 중구. 덕화장.
Ong/밥 2015. 8. 26. 23:23
북가좌동. 영광떳다소금구이. 가족들과 삼겹살, 목살을 먹었다. 고기도 괜찮고 기본 반찬이 참 좋은 곳이다.
Ong/밥 2015. 8. 25. 23:55
크 역시 고기다 고기. 스테이크가 먹고 싶었다. 메뉴를 보자. 이것 저것 굉장히 고기 종류가 많다. 다 시켜보자. 그릇이 빨개진 것은 한 접시에 무제한으로 받아먹었기 때문이다.ㅋㅋㅋㅋ 스테이크를 무한으로 받아 먹을수 있다니...?! 후식으로는 이과수 커피와 구운 파인애플이다. 맛있다!!
Ong/밥 2015. 8. 25. 23:32
충무로. 진땡이 순대국. 아 내가 진짜 순대국을 좋아하는데 여기는 그 중에 최고다.(물론 내 기준) 여기는 국물이 정말 깔끔하다. 국물이 끝내줘요.
Ong/밥 2015. 8. 25. 00:07
이날은 술을 많이 안마셨는데 취했다. 대통주가 이런건줄 몰랐다. 시원하게 얼음이 떠있는 막걸리!! 모듬전. 깔끔하니 먹을만했다. 에피타이저 같은 계란찜이 더 늦게 나왔다... 신촌. 송아저씨 빈대떡
Ong/밥 2015. 8. 23. 12:24
비가 오는 날은 역시 전에 막걸리다. 그래서 여기저기를 찾아보다가 가보게 된 곳이 서피동파다. 메밀 막걸리를 우선 시켰는데... 옥수수 막걸리나 밤막걸리보다 맛이 없다.... 피자 전은 뭔가 피자 맛이 나는... 신기한 맛이다. 다른걸 시켰어야 했나 하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