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밥 2017. 5. 8. 17:00
Ong/밥 2017. 5. 8. 10:00
Ong/밥 2017. 5. 5. 17:00
머쉬룸 와퍼, 머쉬룸 스테이크 버거
Ong/밥 2017. 5. 5. 10:00
Ong/밥 2017. 5. 1. 17:00
간식으로 빵이나 과자를 먹는게 좀 물려서 새로운 것을 찾다가 계란말이를 먹어보기로 했다. 신기하다. 계란말이도 편의점에서 사먹게되는 시대가 온 것인가?!기대감에 부풀어 포장을 뜯어본다. 진공포장된 계란말이와 케찹, 가쓰오부시가 들어있다.전자렌지에 데운 후 가쓰오부시까지 올리고 한 컷. 키야. 진짜 맛없다. 아마 상하지 말라고 들어가는 식초같은 것이 있나보다. 향이 너무 강해서 먹기가 힘들었다. 양이 꽤 많은데 다 먹을 수가 없었고 남은 것은 친구가...... 해결했다.
Ong/밥 2017. 4. 28. 17:00
일본 여행도 잘 갔다왔고, 마지막 학기가 시작되었다. 뭐 딱히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마음이 조금 싱숭생숭해지고 조금 바빠지는 정도. 그럴 땐 술이다. 이날은 전에도 포스팅 한 적이 있는 하얀집.낙지떡볶음. 사실 지난 포스팅에서 말하지 못한 것이 이것이라 너무 아쉬웠다. 낙지떡볶음이야말로 이곳의 베스트셀러. 매콤한 양념에 큼지막하게 들어있는 야채와 낙지. 막상 떡은 많이는 없다.떡볶이를 먹고나서는 밥도 볶아먹는다. 너무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하얀집. 굿굿굿. 굿이에요.